21.10.21

2021. 10. 22. 14:05

뭔가 할것도 많고 할말도 많았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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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여보이는 생리컵... 어... 생리디스크?에 펀딩함
기존 생리컵은 방광 압박이 너무 심했어서 몇십만원 쓰던 방랑생활을 끝맺을수 있길 바람

오늘 올리비아가 이사를 간다.

 

뇌절이 끝나고 알게된 소름돋는 이야기

그제? 3일 전? 멘탈 제어가 안돼서 집에 가자마자 울고 약먹고 밥먹다 잠들어버리고 깨고 잠결에 밥을 마저 먹고 잤다.
처음으로 잠들기 전에 노래를 존나 불렀던것 같은데, 사실 수면제땜에 필름이 끊겼었다.
그런데 필름이 끊겼을 때 내가 한 행동이 녹화되어있었음... 난 하나도 기억나지 않음
안예은 - 문어의 꿈을 유투브 따라 흥얼거리다가, 뭔가를 검색하다가, 테니프리를 검색하다가, 테니프리 꺼무위키 메인 화면에서 그대로 잠들어버린것 같다(반디캠 무료라 한참을 멈춰있는 10분에서 끝남)

병원에 갑시다(그 좆같은 모바일 상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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